대전광역시생활안전교육협회(이의규 (전)서구의회의장)에서는 10일 13:00~14:00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유등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0여 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개최했다.
낙상사고 예방법, 올바르고 안전한 전기기구 사용법, 주방에서의 가전제품 화재 발생시 진화 작업을 위한 소화기 다루는 방법과 지진 발생시 대피요령에 대한 자연재난안전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시한 결과 이로 인해 어르신들은 ‘생활안전에 인식을 새롭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고 깊은 감명을 주는 교육이었다.’ 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심폐소생술실습을 통해 골든타임인 4분이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지법”을 배운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유등노인복지관 박명래 관장은 생활안전교육으로 “지역 내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노인 인식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 대전시 유등노인복지관